아이폰12 총정리

아이폰12 총정리와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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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12를 가지고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주변에 친구 한명이 아이폰12를 구매를 하게 되어서 잠깐 빌려서 사용을 좀 해보아서 이 제가 쓰고 느꼇던 것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아이폰12 프로도 있는데 프로는 아직 제가 직접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리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이폰12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12 스펙

이번에 아이폰12는 10월23일에 사전주문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제 친구는 민트색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눈에 띄었던것은 박스 디자인이였습니다. 굉장히 얇더라구요. 제가 갤럭시 플러스만 사용하다가 봐서 그런가 시각적으로 작아보였습니다.

 

옛날에는 아이폰 로고인 사과 디자인 스티커가 2개씩 나왔는데 요즘은 1개씩밖에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충전케이블은 주었는데 고속 충전 어댑터가 없다구요. 참 슬픈일이더라구요. 한세대가 변하자 어댑터가 날아버렸더라구요. 이점은 아이폰12를 구입하는 분들이 따로 어댑터를 구입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이번 아이폰12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알아야 할 점은 전작에 비해서 배터리 용량이 줄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사전에 시간도 측정을 비교해 본 결과 많이 줄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실제로 배터리 용량만 보았을 때는 10%가 줄어든 모습을 볼수가 있구요. 5G를 사용하면 배터리가 20%정도 더 빠르게 감소한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폰인데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아이폰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워낙 로고자체도 예쁘고 손의 그립감이 정말 좋기 때문에 가끔씩은 아이폰을 사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아직 제 핸드폰의 계약이 끝나지 않아서 나중에 생각해볼려구 합니다.

 

이번 아이폰12 시리즈는 모두 색상이 5가지로 통일되어서 출시되었습니다. 검정, 화이트, 레드, 민트, 블루의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검정색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친구가 구입한 아이폰12 민트색은 만화에 나온 핸드폰처럼 정말 예쁘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핸드폰 살 기회가 된다면 색상 있는 걸로 한번 바꿔보려고 합니다.

 

바닥에 내려 놓았을 때 유격이 거의 없고 편안하였습니다. 디자인은 느낌이 깻잎통처럼 직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예전에는 몰랐는데 아이폰11보다 아이폰12가 더 예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처럼 정말 얇더라구요. 저기서 더 얇게 나왔다가는 손이 베일 것 같습니다. 

 

또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120hz가 적용이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화면을 넘길 때 부드러움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아쉬운 감이 들었습니다.

 

옛날에는 사진하면 아이폰이다라고 할 정도로 정말 아이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는데요. 요즘은 다른 핸드폰들이 성능이 다들 좋아졌기 때문에 그런말이 다소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폰 하면 카메라를 빼놓을 수가 없겠죠.

 

제가 직접 아이폰12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그래도 아이폰의 카메라는 살아있더라구요. 물론 그 사진을 가져오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성능이 정말 미쳤다 할정도로 그냥 찍어도 명작 사진들이 나왔습니다.

 

아이폰12의 성능은 굉장히 좋더라구요. 아이폰에 탑재되어 있는 OS가 최적화 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램이 작을 수 밖에 없구요. 그것보다 조금더 원하시는 분들은 아이폰12 프로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 같은 경우는 디스플레이 자체가 OLED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이폰12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친구 핸드폰을 빌리다보니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