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확대

등교수업 확대-> 비수도권은 전면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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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등교수업이 열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등교수업에 관한 소식에 관해서 정보를 전달해보려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가는 날은 학생들뿐 아니라 특히 부모님께서도 많이 바랬던 일 같은데요. 어떠한 방법으로 등교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등교하면서 발열체크와 소독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지난 10월12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내려감에 따라서 교육청에서도 등교수업을 진행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에 등교 밀집도도 완화되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등교 인원을 제한을 두었는데요. 유,초,중,고 등교의 1/3 이내에서 3/2로 등교수업을 확대하였습니다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의 모습

하지만 수도권의 학교는 학생들의 전면 등교는 추진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수도권의 경우는 학교 적응 등을 이유로 중학교도 다른 학년에 비해 학교 가는 날을 점차 늘려가는 방안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은 예외인데요. 서울광 인천에서는 초1도 매일 등교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수도권의 등교 방식은 2~4일 등교를 하게 되는 엄격한 방안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가 되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확진자가 늘엇다가 줄었다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등교수업이 감염 전파의 통로가 될 수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등교수업 방안

교육부 등교수업 방안 발표

이에 따라 등교수업 방안도 제시가 되었습니다. 앞서 말한 것 처럼 비수도권은 초중고 전부 매일 등교로 지정 되었습니다.

 

수도권의 서울은 초1 매일 등교이며 나머지 2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주2~4회 등교를 하게 됩니다.

 

서울 중학교는 중1~3학년까지 중학교 1학년 위주로 등교 일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경기권에서는 초1~2학년은 매일 또는 주4일 등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초등학교 학년은 주2~4일 등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밀집도 2/3 이내 유지하여 등교를 하게 됩니다.

 

인천도 초1은 매일 등교이며, 중1은 주3일 이상 등교를 하게 됩니다.

 

등교수업 확대에 따라 인원제한 완화로 모든 학교가 2/3 제한 기준으로 등교수업이 확대 된 만큼 방역기준에 철저하게 따라서 코로나19사태가 더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힘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 코로나19 예방

 

첫번째로 창문을 자주 열어서 환기하고 내 책상은 수시로 닦어주어서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나와 친구의 건강을 위해서 항상 창문을 열어둡시다.

-내 책상은 수시로 닦아주어서 청결을 유지합시고 될 수 있으면 친구들 책상에 가지 않도록 합시다.

 

두번째로 급식 시간에 친구들을 배려하도록 합니다.

-식당에서는 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해주세요.

-밥을 먹으면서 말하지 않도록 합시다.

-밥 먹기 전에는 항상 소독 하고 먹읍시다.

-식사 후에는 바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시다.

 

학교 생활을 이렇게 합시다

-마스크는 수업중에도 착용하여 쉬는시간에도 계속 착용하도록 합시다.

-손은 자주 씻읍시다.

-기침이 나올 때는 손으로 가리고 합시다.

-친구들과 손 잡는 등 장난이라도 신체접촉은 최대한 피합시다.

-개인 물품은 본인만 사용하고 빌려주는 것은 자제합시다.

 

교육부에서는 경계심을 풀면 언제든지 감염 확산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방역에 철저히 힘써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학교에 간 만큼 방역에 철저하게 준수하여 확산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