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능 유의사항

코로나 수능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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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2021학년도 수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수능은 사상 초유의 수능으로 일명 코로나 수능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정말 금방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가 올해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까지 힘들게 했는데요. 그래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코로나 수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수능의 준비물과 시간표 그리고 부정행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능 준비물

반드시 챙겨야 할 준비물입니다. 수험표, 자신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 그리고 이번 수능에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바로 마스크인데요. 마스크를 챙기지 않으면 시험응시가 힘들 수도 있으니 꼭 잘 챙길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필기도구와 시침, 분침, 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그리고 점심에 먹을 도시락 모두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챙기면 안되는 물품들도 있는데요. 바로 모든 전자기기 입니다. 시계도 마찬가지로 전자식 시계를 피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의 내용처럼 잘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일정 및 시간표

수능시험일 :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입실 시간 : 08시 10분까지

주요일 정은 12월3일 부터 12월7일 까지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답 확인은 12월14일 월요일 17시 이며 성적 통지서가 오는 날은 12월 23일 수요일 이오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부정행위

이와 같이 수능 부정행위입니다. 모두가 다 공부한 만큼 시험 잘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나는 부정행위로 한 행동들이 아닌데 감독관은 다르게 볼 수 있으니 시험 보기 전 부정행위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반입 금지 물품을 가져왔을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고 끝나고 돌아갈 때 다시 돌려 받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1교시가 넘어서 발견 될시 바로 부정행위니 반드시 주의 해야 합니다.

 

수능 유의사항

1. 예비령이 울린 후

감독관이 나누어준 답안지에 성명과 수험번호를 기입하고 확입합니다. 수험번호 표기란은 첫째 칸부터 차례로 진하게 표기해야 합니다.

 

2. 준비령이 울린 후 

문제지 받은 후에 유형과 문형 면수와 인쇄 상태를 확인합니다. 특히나 2교시 경우 자신이 선택한 문제지가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문제가 없으면 문제지의 필적확인 문구를 기재합니다. 1,2,3 교시 및 4교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문제지 문형도 기재 후 대기 해줍니다.

 

3. 본령이 울린 후

시험 시간 중에는 문제를 다 풀었어도 퇴실이 불가합니다. 시험 종료 10분 전에는 답안지에 성명, 수험번호 등 정확히 기재했는지 확인해줍니다. 1,2,3교시 및 4교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문형을 올바르게 표기했는지 확인해줍니다. 

 

4. 탐구 영역 응시자

선택과목과 상관 없이 오후2시 40분까지 입실하여 먼저 한국사에 응시하고 탐구영역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5. 제2외국어/한문 영역 시험 시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놓고 풀수 있습니다. 

 

특히 4교시 한국사는 필수 영역이기 때문에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을 경우는 수능 응시가 무효처리 됩니다. 성적통지표 제공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수능 유의사항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한번의 시험에서 보여주려고 하니 많은 부담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긴장을 풀고 실수를 최대한 줄인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시험 당일 집중을 높일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잘 유지하세요. 코로나 기간 모두 고생했고,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