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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카페 : 비클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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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전망 좋은 카페 : 비클래시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함께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카페에서 공부할려고 카페르 알아보다가 전망 좋기로 유명한 비클래시라는 카페를 갔다 왔습니다.

 비클래시 카페도 너무 예쁘고, 또 전망도 좋고, 이날 하늘도 맑아서 비클래시 카페가 어땟는지 후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나주 혁신도시에서 살짝 외각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비클래시에 도착했는데 차에서 내려서 보는 순간 카페가 맞나? 라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비클래시 카페의 외관 인테리어가 너무 크고 예뻐서 카페가 아니라 무슨 나주혁신도시 맛집에 온 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비클래시 카페가 크고 멋졌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비클래시 카페 가기 전에 인터넷에 검색해 보고 갔는데 인터넷 사진상으로는 4층이 없었는데 확장공사를 한 것 같더라구요.

꽤 높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나무가 엄청 흔들렸습니다. 

정말 지지대 없었으면 나무 다 날아 갓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빨리 들어가 보았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비클래시 카페에 들어가는 문이 엄청 커서 거의 2M 좀 넘어 보였습니다.

언뜻 보기엔 자동문 같은데 자동문은 아니고 밀어서 열어야 합니다.ㅎㅎ






비클래시 카페에 들어오자마자 주문전 좌석 확보 해 달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날 정말 사람도 많았고, 오후4시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비클래시 카페 앞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도 있고 축구장도 있어서 나주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왔었던 것 같아요.

어찌됬든 주문하기 전에 꼭 좌석 부터 확보하고 주문 하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나주 혁신도시 비플래시 카페가 워낙 인기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다 보니깐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먹을 수 있는 빵이 많이 없었습니다.

맛있는 빵들이나 제과가 다떨어져서 일반적인 빵들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비클래시 카페를 가실 때 날을 잘 잡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카페 음료를 주문 할때도 저렇게 줄을 서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주문한 음료가 나올 때도 시간이 꾀 걸렸습니다.

한적 할때 오면 진짜 좋을 듯 합니다.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2층



주문 한게 나올 동안 1층 부터 쭉 한번 살펴 봣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2층부터3층은 앉을 데가 없엇고요.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3층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3층



특히나 비클래시는 3층 부터는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날 아까도 말했다 싶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사람들이 다 실내에서만 있더라구요.ㅎㅎ

저희 밖에서 앉진 않았습니다. 많이 추웠거든요.ㅎㅎ



나주 혁신도시 카페 비클래시 4층



대망의 비클래시 4층의 전망인데요 정말 좋더라구요.

바로 앞에 강이 흐르고 멀리는 산책길이 보여서 정말 예뻐보였습니다.

다행히 4층에 자리가 하나 있어서 그곳에 앉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비클래시 카페 4층은 만12세 이하는 안전을 위해 출입을 금하고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어른 3명이라 그냥 통과했습니다.ㅎㅎ



딸기라떼와 딸기차   딸기라떼와 딸기차



 비클래시 카페를 둘러보는 동안 주문한 것이 나왓습니다.

저희 3명은 딸리로 통일해서 딸기차와 딸리라떼2개를 주문했는데 정말 예쁘게 담아주었습니다.




딸기라떼와 딸기차   딸기라떼와 딸기차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딸기차는 처음 먹어 보았는데 은은한 향이 나면서, 딸기랑 같이 있어서 그런지 끝맛은 딸기 맛이 났습니다.

저는 보통 유자차를 좋아하는데 딸기차도 괜찮더라구요.

딸기라떼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제가 초딩 입맛이라 너무 달달해서 아이스크림 한 입먹고 전체적으로 섞어주니깐 메이커 카페못지 않게 맛있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딸기를 좋아하는데 딸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비클래시 딸기라떼 추천 드리겠습니다.






카페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카페 안에만 있기 좀 그래서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잠깐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주차장을 통과해서 바로 다리가 있는데 뛰거나 점프하면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히 다리를 건너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예쁘게 강이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바람은 많이 불어서 춥기도 했지만 구름이랑 햇살이 적절히 비추고 해서 하늘도 파랗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날씨 좋을 때 또 꼭 와서 다음에 왔을 때는 야외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할려고 합니다.






이제 날씨도 많이 풀리고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집에만 있지만 

또 너무 집에만 있는 것은 몸도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무기력해 질때 나주혁신도시 카페인 비클래시 한번씩 떠 올려보면서 

커피한잔과 또 여유러운 산책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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