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부내부 세차를 진행하면서 차 내부의 분위기도 바꾸도 싶어서 차량용 방향제를 알아보다가 발견한 그랑핸드 사쉐!!
바로 그랑핸드에서 출시한 '마린 오키드 사쉐' 입니다.
지금부터 실제 사용한 그랭핸드 사쉐 생생한 후기를 통해 이 제품이 차량용 방향제로써의 매력을 써보려합니다.
가격은 18,000원 이고, 중량은 40g으로 차량에 사용하기 적합했습니다.
그랑핸드 사쉐는 마린 오키드 사쉐 말고도 여러 사쉐들이 있는데요.
규장사쉐, 루시엔 카 사쉐, 수지 살몬 사쉐, 틸리 오웬 사쉐, 롱랑 사쉐, 트와 베르 사쉐, 비올레뜨 사쉐, 배게너 사쉐
이렇게 사쉐의 종류들이 있습니다.
방향제마다 특성과 향의 차이가 있어서 본인의 성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사쉐마다 제품의 설명들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마린 오키드 사쉐는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해안도로에서의 드라이빙"
'서핑보드에 앉아 두 다리를 흔들어 바다 표면을 흩뜨렸다. 자잘해서 햇빛이 반사되는 물결 사이로 어렴풋한 바닷속을 내려다본다. 방금 들어갔다 나왔는데도 밖에서 보는 바다는 깊이감이 없어 다시금 속이 궁금해진다. 서핑보드에서 내려오자 온몸으로 전해지는 차가움에 짧은 숨을 들이쉬고 바다 아래로 헤엄쳤다.'
이 설명 덕분에 제품의 향기와 분위기를 미리 상상할 수 있어서 차량용 방향제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포장지를 뜯었을 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품고 있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량 내부 어디든 잘 어울렸습니다.
그랭핸드 사쉐 - 마린 오키드의 향
저는 블랙박스 줄에 매달아 걸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걸자말자 바로 향이 차량 전체에 퍼져 이 방향제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린 오키드는 세가지 층의 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향 : 만다린, 배, 레몬 처음 뿌려졌을 때 상큼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며 차량 내부 공기를 즉시 상쾌하게 만듭니다.
중간 향 : 장미, 은방울꽃, 오키드 꽃 향기가 부드럽게 퍼지면서 은은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형성해 줍니다.
잔향 : 머스크, 토피, 패츌리 마지막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베이스 향이 지속적으로 남아 오랜 시간 동안 쾌적함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렇게 층층이 쌓인 향 덕분에 차량 방향제로 딱이였고
마치 샤워 후 뽀송뽀송한 느낌과 은은하게 꽃향이 적적히 섞여 있어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한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지속기간도 오래가는 것 같고,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지만 차량용 방향제로써 한달 이상 지속되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랑핸드 마린 오키드 사쉐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차량 내부 공간도 적절한 인테리어도 되며 향에 민감하거나 차량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운전자라면 더욱 만족감이 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차량용 방향제를 고민하고 있다면 그랑핸드 사쉐 꼭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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