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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갑비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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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갑비네 커피


수완지구에 위치한 갑비네 커피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수완지구에 올 일이 있어서 친구가 소개해준 갑비네 커피라는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아담하고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 놓은 수완지구에 위치한 갑비네 커피 지금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


open : 10:00

close : 22:00

 


갑비네 커피는 신가중학교 쪽에 위치해 있고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초록색 간판으로 색깔도 튀어서 금방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수완지구 갑비네 커피 1층

갑비네 커피는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먼저 1층을 보게 되면 특이한 조명물과 노란색의 벽지로 감성적이 사진 액자와 2층에도 위치한 나무를 그린 심플한 벽지로 밝은 분위기, 그리고 터져 있는 공간이 시원시원한 분위기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완지구 갑비네 커피 야외 테이블

1층 바로 옆에 위치한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그리스 산토리니 그림과 액자를 더해서 그리스는 아니지만 마치 그리스에 온 듯한 느낌을 줄려는 느낌을 받았고 아직까지는 엄청 덥지는 않아서 선선한 바람과 커피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그리스 느낌의 야외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드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갑비네 커피 메뉴

아메리카노와 레몬청 두개를 주문하였고, 아메리카노는 3천 원 그리고 레몬청은 4천 원에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2층에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완지구 갑비네 커피 2층

2층은 한 공간에 두가지의 공간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절반은 주황색의 색감으로 꾸며져 있었고 절반은 노란색의 인테리어로 낮은 지붕이어서 아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창문을 열어 놓아서 쉬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서 시원했고, 친구 말로는 여기에 연인들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아담하고 알록달록 분위기로 데이트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보였습니다.

 

수완지구 갑비네 커피 2층

그리고 2층에는 몇 가지 눈에 띄는 조형물들이 보였는데 노란색 공간에는 칸으로 나뉘어 작은 화분들과 오래된 물건들의 조형물들이 있어서 노란 벽지만 있었다면 허전했을 것 같은데 알맞게 위치해 담백한 느낌이 들었고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또한 느낌 있는 문으로 인테리어 해서 어색하지 않고 마치 다른 차원을 들어갈 수 있는 문 같았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레몬청

2층을 구경하는 동안 아메리카노와 레몬청이 나왔고, 특히 레몬청이 달달하니 맛이 딱 좋았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친구가 레몬청 주문했는데 친구가 화장실 가는 동안에 3번 정도들이마셨는데 친구는 모르고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어쨌든 레몬청 먹어본 느낌은 레몬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달고 맛있게 몰래 먹었습니다.

 

갑비네 커피

오늘 수완지구에 갑비네 커피를 다녀왔는데 연인과 같으면 더 좋았겠지만 친구랑 와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수완지구에 아담하고 조용한 좋은 커피집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아담한 커피집을 찾는 분이시라면 수완지구 갑비네 커피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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