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메뉴 : 몬스터 와퍼 그리고 더콰트로치즈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오랜만에 저녁으로 버거킹에 가서 저녁으로 맛있게 먹고 와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먹은 버거킹 메뉴는 몬스터 와퍼 세트를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깐 배가 안차서 더콰트로치즈도 같이 먹고 왔습니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자랑 한 번 해보겠습니다.

역시 버거킹은 프리미엄 사이즈로 먹어야 배부를 거 같아서 프리미엄 몬스터 X 와 몬스터 와퍼 중에 정말 무엇을 먹을지 선택 장애가 와서 힘들었지만 몬스터 와퍼로 결정하고 다음에 올 때 몬스터 X를 먹기를 다짐하며 결제를 하였습니다.

버거킹 대표 메뉴 몬스터 와퍼

저는 나주 혁신도시점 버거킹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버커킹이 와퍼 마니아라면 모두가 아는 메뉴인데 바로 몬스터 와퍼를 오랜만에 그것도 라지 세트로 주문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7분 정도 기다렸고, 몬스터 와퍼와 마주하는 순간 군침이 바로 돌았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버거킹은 햄버거가 아니라 안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 놓은 수제버거 느낌의 와퍼라고 생각합니다.

몬스터 와퍼는 호주산과 뉴질랜드산이 섞인 쇠고기와 베이컨은 미국산이고 햄은 국내산이며 닭고기는 BLT의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알레르기나 몸에 받지 않는 구성요소가 있다면 확인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또한 몬스터 와퍼는 1055 kal로 다른 햄버거와 열량이 많이 차이나더라고요.

저는 살쪄야 되니깐 이런 거 상관 안 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은 고기 두 개가 얹혀 버거킹의 특유의 소스 맛처럼 느껴지는 케첩 같은 소스와 많이 느끼하지 않은 치즈와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감자칩과 케첩을 찍어 먹고 콜라 한입 딱 마시면 입안에서 음식들이 춤을 추는 듯하여 정말 맛있었습니다.

버거킹 부드러운 메뉴 더콰트로치즈

배가 별로 안고팠는데 먹다 보니깐 배가 차질 않아서 단품으로 하나 주문해서 먹게 되었는데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최근에 새롭게 나온 메뉴인 것 같아서 또 버거킹에서 한 번도 먹지 못한 버거라서 더콰트로치즈를 주문하였습니다.

더콰트로치즈는 열량이 834 kal로 저는 오늘 합쳐 거의 2000 kal를 먹게 되었습니다.

열량이 높은 만큼 맛있어서 그런가 자꾸 배에 들어가게 되었고 더콰트로치즈는 빵이 좀 특이했습니다.

일반 빵과는 좀 달랐지만 식감은 똑같았습니다.

더콰트로치즈 구성은 쇠고기 패티 그리고 화이트 체다치즈와 치즈 소스, 치즈 번 양파, 토마토, 양상추, 마요네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버거킹에서 치즈 그냥 치즈 전용 햄버거를 만든 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단품은 7,900원이며 세트는 8,900원 라지 세트는 9,600원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치즈가 많이 섞여 있어서 그런지 워낙 치즈맛이 강했고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콰트로치즈 추천드려보겠습니다.

살짝 피자 먹을 때 느낌이 나기도 하고 짭조름한 맛이 나서 쫄깃하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햄버거를 한꺼번에 두 개를 먹어서 그런지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고 다음에 올 때는 다른 메뉴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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