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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 영원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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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 영원의 군주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이번 주가 가장 기대되는 작품인 더킹 : 영원의 군주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히나 저번에 김은숙 작가 편으로 글을 쓰긴 했는데 김은숙 작가의 후속작으로 정말 기대가 더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더킹 : 영원의 군주에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김고은이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는데 많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인물 관계도와 요약 줄거리 등 살펴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더킹 : 영원의 군주 인물 관계도

더킹 : 영원의 군주 인물 관계도

먼저 더킹 : 영원의 군주 인물 관계도와 등장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더킹 : 영원의 군주는 두세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파란색으로 그려진 곳이 대한제국의 세계에서 존재하는 인물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황색으로 연결된 인물들이 현재 세계를 배경으로 존재하는 인물들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작품은 1인 2역 하는 배우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재미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이번 예고편 보니깐 대한제국의 세계에서의 차원의 문을 닫기 위해 현재 세계로 오게 되어 내용이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물 관계도만 봤을 때는 인물의 중요도는 대한제국에 많은 배우들이 있어서 어떻게 전개될지는 직접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등장인물

더킹 : 영원의 군주의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주요 인물들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이곤 역(이민호)

상속자들이라는 작품을 통해 김은숙 작가에게 신임을 얻고 있는 배우 이민호는 이번에 이곤 역으로 나오게 됩니다.

대한민국 제3대의 황제 인물로 이름마저 용표를 입었습니다. 이 곤(袞)

수려한 외모, 기품 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를 겸비한 완벽한 군주, 가 국민들이 보는 이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곤은 말수 적고 실수 없고 예민하고 강박적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사진에서 벌써부터 그러한 느낌이 도는 것 같습니다.

 

이곤은 역모의 밤 이후에 죽음을 베고 자는 황제 역할입니다.

이곤은 여성 총리와 스캔들이 터져 궁을 탈출하는데 낯선 환경 낯선 공기 그리고 이곤 앞에 있는 한 여자를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문제를 점차 풀어 나아가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민호 먼저 정말 잘생겨서 부럽습니다.

이런 이민호를 보기 위해 많은 팬분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정태일/루나 역(김고은)

태을은 또래들이 백설 공주와 인어공주와 신데렐라에 심취해 있을 때 아빠와 나란히 앉아 '경찰청 사람들'에 심취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런 소녀는 동화 이야기의 법적인 위반을 지적하였고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는 소년이 경찰청 사람들이 종영하게 되자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느끼지만 자신이 직접 경찰의 꿈을 가지고 강력반 형사가 됩니다.

경찰이 된 후 어느 날 자기 앞에 백마 탄 잘생긴 이곤을 보고 체포하려 합니다.

 

루나는 황제가 사는 도시의 가장 낮은 동네에 버려집니다.

부모도 호적도 없으니 당연히 신분증도 없는데 그곳에서 모두가 불행해서 불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해져야 한다는 것은 본능이고 깡도 있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그런 루나에게 신이라는 존재가 궁금해졌고, 3개월의 시한부 암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런 신을 믿어본 적 없는 루나 앞에 빛 같은 남자인 이림이 찾아오게 됩니다.

 

김고은 또한 드라마로는 정말 오랜만에 출연하게 됩니다.

도깨비 드라마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더킹 : 영원의 군주에도 정말 기대가 되는 김고은입니다.

 

조은섭/조영 역(우도환)

먼저 조영은 이곤의 최측근이자 경호원입니다.

정식 소속은 황실 근위대 1중대 대장이지만 이곤은 늘 조영을 ‘천하제일 검’이라고 불리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검도 유단자입니다.

하지만 21세기에 검을 쓸 리도 만무하고 근위대가 휴대하는 P30(자동권총)의 뛰어난 성능을 잘 아는 참으로 낭만적인 주군입니다.

 

조은섭은 장래희망이 많은 아이지만 꿈을 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현재 대학의 휴학생이자 경찰청 민원실의 사회복무 요원입니다.

현재의 장래희망은 하루빨리 민간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대한제국 황제라는 이상한 남자를 만나 두 번이나 기절을 당합니다.

 

이렇게 우도환도 이번 작품에서 1인 2역을 맡게 됩니다.

정말 김은숙 작가의 작품들을 보면 남성 배우들은 정말 어떤 인맥으로 뽑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부 잘생겨서 너무 가끔은 현실감이 없을 정도입니다.

 

강산재 역(김경남)

산재는 어렸을 때만 해도 꽤 잘 사는 집이었습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진 다정했고 전업주부인 어머닌 상냥했습니다.

 아버지가 배임 횡령으로 구속된 건 중3 때였습니다.

 신재의 악몽이 다시 시작된 것도 그때부터였는데  단칸방으로 이사를 하자 어머니는 빠르게 초라해졌고 더 빠르게 바닥을 치게 됩니다.

그런 산재는 형사가 되어 태을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구서령 역(정은채)

구서령은 대한제국 최연소 총리이자 최초의 여성 총리로 등장하게 됩니다.

술꾼 아버지와 생선 대가리를 치던 어머니 사이에서 서령은 악착같이 공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서령은 백 없고 돈 없어 높은 위치까지는 가지 못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 후에 서령은 더 높은 자리의 앵커가 되고 높은 자리를 갖자 이혼을 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더 높은 자리로 총리가 되자 다음 타깃은 황제 이곤이 됩니다.

처음은 필요였지만 점차 이곤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이림 역(이정진)

이림은 서자라는 이유로 13세가 돼서야 금 친왕으로 봉해져 억울해합니다.

적자라는 이유만으로 황제가 된 착하기만 한 이복동생에 대한 분노는 구체적인 계획이 되었고 역모의 칼을 꺼내게 됩니다.

황제를 시해하고 어린 조카의 목숨까지 빼앗으려 하지만 결국 화를 불렀고 만파식적이 두 동강 나고 맙니다.

쫓기던 그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 열리게 됩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줄거리

더킹 : 영원의 군주 줄거리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라는 설정으로 두 개의 세계에서 인물들이 그려내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에서 이 세계로 온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입니다.

사람과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 형사 정태을의 공조가 때론 설레게 때론 시리게 펼쳐지는 차원 다른 로맨스 판타지라고 합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줄거리

2020년 봄, 평행세계의 문이 열린다.

 

“우리가 아주 잠깐, 우주의 비밀을 엿본 것이라면? 

그 이상한 느낌이 바로 평행세계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본 것이었다면?”

 

“‘나’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또 다른 세계의 ‘나’와 당신을 바꿀 수 있다면, 당신은 그와 당신의 삶을 바꾸시겠습니까?”

 

더킹 : 영원의 군주 줄거리

2020년 4월 17일 SBS에서 방영하는 더킹 : 영원의 군주!!!

정말 빨리 보고 싶습니다.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질 찰나에 김은숙 작가의 기대작 정말 기대됩니다.

코로나 19 시국에 모든 더킹 : 영원의 군주의 배우분들 몸 건강히 촬영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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