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카페 : 빌레트 상림
안녕하십니까
오늘 전남 장성 카페의 빌레트 상림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담하고 소품들이 많은 장성 카페였는데 외관도 정말 예뻐서 벚꽃이 더 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바로 전남 장성 카페 빌레트 상림을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남 장성 카페 : 빌레트 상림 위치
전남 장성의 어느 한마을에 아담하고 이쁜 카페가 있다는 말을 듣고 기대를 안으며 가보았습니다.
아직 벚꽃이 완전히 진 것이 아니여서 떨어지는 벚꽃길 옆에 빌레트 상림이 보였습니다.
창문과 벽이 색감 그리고 자전거 한대로도 분위기가 충분히 빌레트 상림이 어떤 카페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전거가 예쁘게 생겼다고 타시면 안됩니다.
타이어에 공기가 없습니다.
참고로 문이 두 개인데 자전거 쪽에 있는 문이 아니라 화분이 있는 오른쪽 문이 출입구이니 잘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처음에 왼쪽 문으로 들어가다가 카페가 닫힌 줄 알고 착각했습니다.
그러니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일반 가정집처럼 생겼는데 확실히 카페 맞습니다.
이 날 더욱 날씨도 좋고 햇살이 완벽해서 그런지 빌레트 상림이 더욱 예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제 빌레트 상림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전남 장성 카페 빌레트 상림 안에는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책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리된 책들이 아니라 일부러 흐트러진 모습을 갖춘 많은 책들과 인물 그림과 어우러진 조명이 느낌을 살려주었습니다.
또한 공간 공간마다 여러 가지 소품들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약간 서양식 카페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이블마다 그림과 같은 빌레트 상림만의 분위기와 벽에 걸린 그림과 조명으로 인해 누가 앉아서 사진 찍으면 화보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가 화보가 안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형물만 찍었습니다.
또한 날씨가 좋아 창문의 배경들과 함께 사진에 담겨 더욱 예뻐 보였습니다.
그리고 빌레트 상림만의 특별한 공간입니다.
여기에는 정말 여러 가지 소품과 조형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안에 있는 것들은 몇 개 판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빈티지샵으로 마니아층들이 소집할만한 소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이중에는 몇 개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공간은 빌레트 상림만의 매력이며 공간인 것 같습니다.
메뉴는 사진과 같이 있는데 특히 에이드 종류가 많이 팔리고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사장님이 직접 추천해주었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문경 오미자 에이드를 주문하였습니다.
빨간 오미자 에이드와 컵잔이 귀여운 아메리카노 그리고 다과와 같이 나왔습니다.
저는 오미자 에이드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처음에는 잘 안 섞어서 좀 썼는데 잘 섞어 드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날 좀 날씨가 많이 풀려 더운 날씨였는데 시원한 에이드와 아메리카노로 빌레트 상림에서의 하루였습니다.
조금씩 날씨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전남 장성 카페 빌레트 상림에서 하루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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