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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대 후문 맛집 인계동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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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대 후문 맛집 인계동 껍데기 후기


오늘은 비오는 날 껍데기가 생각이 나서 광주 전대 후문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인계동 껍데기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대 후문에 위치한 인계동 껍데기의 맛은 어떤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 비가 오는데 어찌나 껍데기가 땡기던지 전대 후문을 지나가는 길에 냄새를 맡고 저의 발걸음이 알아서 움직이더니 인계동 껍데기로 어느 순간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2층이며 그렇게 넓지 않는 곳으로 창문이 다 열려 있어 분위기가 있어보였습니다.

저 포함해서 3명이었고, 이 곳에서 추천하는 벌집껍데기 3인분과 김치짜글이를 먼저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라면과 달걀후라이, 파전은 무제한으로 직접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가 있어서 저희는 라면2인분을 만들고 계란3개 풀었고, 마지막으로 파전 하나 따끈따끈하게 만들어서 껍데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드디어 벌집껍데기가 나오는데 인계동 껍데기는 초벌해서 나와 직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불판에 조금만 익혀도 바로바로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벌집껍데기의 벌집 모양 부분을 불판쪽으로 놓고 구울 때는 강하게 누르면 불이 심하게 올라 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본 세팅으로 나온 파절이와 계란과 함께 섞어서 껍데기와 함께 먹어도 좋고 스팸과 밥도 기본으로 나오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먹는 방법은 다양하게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날 너무 배고파서 라면과도 먹어보고 계란이란 밥이랑 해서 고소하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요즘처럼 장마기간 비오는날 껍데기가 생각난다면 인계동 껍데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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