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카페 : LasTORIA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저의 집 바로 옆에 있는 나주 혁신도시 카페인 LasTORIA를 다녀왔습니다.

제 집 주변에 몇 없는 카페 중에 하나인데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뻐 보여서 갔다 와봤습니다.

그럼 나주 혁신도시의 아담한 카페 LasTORIA 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위치 : 나주 빛가람동 421-1 1층

카페 LasTORIA에 들어왔더니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초록물결의 화분과 식물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꽃가게처럼 예쁘게 화분들로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 또한 화사하였습니다.

식물과 어우러진 카페를 찾는 분들이 시라면 LasTORIA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식물재배 카페로 유행세 탈정도로 화분들이 잘 가꾸어져 있고,

육안으로 보더라도 인테리어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우러진 카페였습니다.

카페 LasTORIA 크기 자체는 크진 않았습니다.

정말 아담한 카페였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에 독서하기에 어울리는 카페였습니다.

조용하고 화분들과 어울리는 카페이기 때문에 분위기보다는 삶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적당한 카페로 보입니다.

개업한 지 얼마 안돼 보이지만 입소문 타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페 LasTORIA에서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사진과 같은 수납장이었습니다.

여러 책들과 텀블러와 화분과 조형물들이 있었습니다.

LasTORIA의 남다른 점인데, 수제청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수제청 종류는 패션후르츠, 자몽, 레몬, 딸기, 대추 맛이 있습니다.

수제청을 즐기시는 분들도 와서 맛 한번 보시고 대량주문도 가능하니 듬뿍듬뿍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또 수제청은 탄산수와 얼음을 함께 이용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아쉽게도 에그타르트와 초코칩 쿠키는 제가 갔을 때는 다 팔려서 다음 기회에 먹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에 올 때는 에그타르트를 먹어 보려 합니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내부 구조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이블로 너무 많지는 않게 창가를 보면서 혹은 화분과 식물들 속에서

독서를 하실 수 있게 또 수다를 떨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화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잘 나옵니다.

하얀 벽지와 그 위에 화분들을 배경으로 사진 찍어도 더 예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카톡 프사로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메뉴는 사진과 같이 있는데 조금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카페 LasTORIA는 수입맥주를 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과 함께 독서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맥주 파는 카페는 처음 가본 것 같습니다.

맥주와 카페의 조합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페 LasTORIA는 모든 디저트는 바로바로 직접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딸기를 좋아하고 아직은 딸기 철의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오늘도 딸기라떼를 먹었습니다.

여전히 딸기라떼는 달콤했고, 제가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언제 한번 딸기에 대해서 글을 한번 써보려 합니다.

오늘도 분위기 있고 독서하기 좋은 카페 , 그리고 맥주와 함께하는 나주 혁신도시 카페 LasTORIA

정말 맛있게 먹고 재밌게 수다 떨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