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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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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안녕하십니까. 곧 있을 4월 28일이 무슨 날이지 아시는 분은 정말 역사를 많이 아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바로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인데요. 바로 우리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입니다.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에 대해서 그리고 이순신은 어떤 장군이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이순신 장군

먼저 충무공이란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사람에게 주었던 시호로 이순신 장군의 시호입니다.

시호는 왕이나 위인이 죽은 후 그의 업적을 세우기 위해 붙인 이름을 말합니다.

그래서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이며 4월 28일에 기념일로 정하였습니다.

충무공 탄신일은 충무공 이순신의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사랑을 길이 빛내기 위해 생겨났습니다.

 

이순신 장군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은 1545년 4월 28일을 제정한 날로, 충무공의 높은 충의를 길이 빛내고, 후손들에게 자주 자립과 정의 애국과 애민, 창조 정신을 심어 주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됩니다.
충무공의 충의를 기리는 행사는 조선 정조 때부터 시작되서 일제강점기와 8·15 광복 후에 조금씩 이루어졌지만 본격적인 기념일로서 행사를 치르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1990년대에 국가 정책적 측면의 소홀과 충무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저하하면서 행사 규모가 작아지기 시작하였고 1998년 충무공 순국 400돌을 맞으면서 다시 기념사업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념일 행사는 국방부가 주관하지만, 주요 행사는을 주축으로 이루어집니다.

 

명량으로 보는 이순신

해군은 행사 당일 기항 중인 함정마다 만 항식을 거행해 성웅의 탄생을 경축하고 부대별로 충무공 유적지 참배, 부대개방 행사, 강연, 마라톤이나 행군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한강시민공원의거북선 나루터에서는 국궁, 투호 같은 민속놀이를 하며 소년 이순신 선발대회 등 각종 경기와 퍼레이드를 통해 서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탄신일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그밖에 오페라 공연과 한산도대첩 재현, 학술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순신은 왜 자살을 했을까

명량으로 보는 이순신

여러분들은 이순신에 대해서 잘 아십니까. 많은 분들이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고 위인으로 삼지만 정작 이순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명량을 보게 되면 이순신이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민족의 영웅이 고문을 당하는 것은 당시 이순신의 공적을 시기하고 질투한 대신들과 선조로 인해서 역적으로 몰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이 옥에 갇혀 있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일이 있게 되며 왜군들이 이순신 정신을 붕괴시키기 위해서 몰래 셋째 아들을 죽이게 되는 사건도 일어나고 원균이 자만심으로 왜군과 싸우지만 12척만 남기고 패하게 됩니다.

그때 선조는 이순신을 다시 불러서 전쟁을 하게 합니다.

그러한 너무나도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 이순신은 최악의 상황을 승리로 이끌어 내는데 그것이 바로 명량대첩입니다.

 

이순신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이순신 장군이 왜 자살을 한 줄 아십니까.

난중일기를 보게 되면 무거운 갑옷을 자는 동안에도 입고 항상 수적 열쇠를 딛고 싸워야 하는 상황 속에서 항상 부하들에게 모범이 되고 준비된 자세를 심어주기 위해  한 행동도 있을 것이고 이순신은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닌 국가의 몸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무거운 갑옷을 자주 입고 주무셨던 장군님입니다.

그러한 분이 마지막 노량진 해전에서는 전투 중간에 갑옷과 투구를 벗으며 일반적으로는 맨뒤에서 지휘를 하는 대장이지만 이순신은 마치 병법을 잊어버리기라도 한 것처럼 전투 중에 전선 맨 앞에서 갑옷을 벗어던지고 뱃전에서 북을 두드리는 모습이 적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행동이었습니다.

 

이순신

이 것은 마치 죽여 달라는 것처럼 보였으며 당시 병기는 현대 총보다 사거리와 위력이 약했던 조총이었는데 이순신은 왼쪽 가슴을 뚫어 몸속에 총알이 남아있던 것이 아니라 뚫고 몸 밖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이 말은 최소 30m 미만에서 살해에 빠졌을 때 물리적 현상입니다.

그렇게 민족의 영웅 이순신은 54세의 나이에 자살을 하게 된 것입니다.

어차피 여기서 이겨봤자 금의환향이 아니라 또다시 어떻게든 역적으로 몰아서 죽일 것 뻔하니 살아 돌아간들 아무도 없는 민족을 구한 영웅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이순신의 역사입니다.

 

이순신

이러한 대한민국의 바다의 영웅 이순신 장군 그를 본받아 큰 생각을 가지고 우리 자신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켜가는 존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조상들이 지켜준 대한민국 더욱더 애국심을 가지고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도 기념하고 나 자신도 역사를 알며 성장해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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