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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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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웃백 광천점이 이사를 한 후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의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특히, 제가 많이 좋아하고 돈 많은 형이 있는데 모든 비용을 멋있게 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PROPRIETOR

SUNWOO HOSIK

HOURS OF OPERATION

 

Mon.-Sun.  11:30~22:00

주문 가능시간  11:30~21:00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

저희는 1시쯤에 아웃백 광천점에 도착했는데 앞에 10팀 정도 웨이팅 하고 있었고 실제로 1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어떤 메뉴 시킬지 고민하고 있었고 밖에서 봤을 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아웃백은 호주에서 사막을 중심으로 인구가 희박한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변을 바라보며 오지를 등지고 산다는 뜻으로 아웃백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

15분을 기다리고 드디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 안으로 입성하게 되었는데 입성하지 마자 호주 레스토랑에 온 느낌으로 캥거루 가족이 우리를 마중 나온 것처럼 귀엽기도 하였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

정말로 인테리어가 나무 소재와 어울리는 갈색 색감으로 호주 현지에서 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벽에 붙어 있는 그림들이나 또한 사진들을 조합하여 우룰루를 만든 그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자리도 많고 넓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광천점

그리고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광천점 아웃백에는 사진과 같이 와인바가 있었습니다.

저 와인바는 와인만이 아니라 음료나 맥주 등 음료를 주문하면 저곳에서 주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와인바에 앉아 있는 분은 없었고 저렇게 직원들만 있었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드디어 주문을 하기 위해 아웃백 메뉴판을 펴보았는데 전부 주문하고 싶었지만 흥분을 잠시 가라앉히고 아웃백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스테이크, 라이스, 파스타 종류로 하나씩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갈릭 립아이인 꽃등심과 라이스 종류로는 카카두 김치 그릴러라는 스테이크와 치즈가 토핑 된 김치볶음밥을 주문했고 파스타는 까탈스러운 입을 가진 형이 면을 얇게 주문하여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하였고 또한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쿠폰을 가지고 있어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각 종류에서 가장 비싼 음식들로 주문한 것 같은데 돈 많은 형 덕분에 가능하였습니다.

 

아웃백 부쉬맨 브레드와 수프와 치킨샐러드

먼저 나온 음식은 아웃백 전통인 부쉬맨 브레드와 고소한 수프와 치킨 샐러드가 나왔는데 메인이 나오기 전부터 맛있었습니다.

부시맨 브레드는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망고 스프레드 소스와 함께 발라서 먹으니  정말 고소하였고 수프 또한 일반 수프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뽐내었습니다.

또한 치킨 샐러드는 샐러드의 아삭함과 치킨의 고유의 튀김이 조화를 이루었고 시작부터 맛있게 즐겼습니다.

이렇게 기본 메뉴로 나오는데 이게 기본 메뉴라면 메인은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드디어 메인 메뉴가 하나씩 등장을 했는데 먼저 나온 것은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였습니다.

정말 오동통통하고 살이 가득 찬 슈림프와 오렌지 과즙을 뿌려 코코넛 소스에 찍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정말 살이 가득 차서 새우가 너무 맛있었고 저는 새우 꼬리를 잘 안 먹는데 소스가 맛있어서 꼬리까지 찍어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다음으로 사진과 같이 3개의 메뉴가 한꺼번에 나왔는데 완전 군침이 흘러나올 뻔했습니다.

비주얼 자체가 정말 그림인가 음식인가(?) 먹기가 아까웠지만 보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숟가락을 들게 되었습니다.

 

갈릭 립아이

꽃등심의 꽃 스테이크인 갈릭 립아이는 스테이크 위에 잘 삶아진 마늘과 고품격 고구마와 치즈 그리고 감자튀김으로 나오는데 이건 그냥 사기 음식인 것 같습니다.

돈 많은 형이 알려주기로는 먼저 고구마 치지를 먼저 퍼서 스테이크와 마늘을 소스에 찍어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는 노하우를 알려주어 그대로 따라먹어보았는데 고기의 식감과 마늘이 정말 어우러져서 맛있었고 고구마가 이런 고구마는 어디서 생산하는지 묻고 싶을 정도로 달아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자튀김을 케첩에 찍어서 먹으면 완벽한 아웃백의 갈릭 립아이였습니다.

 

카카두 김치 그릴러

다음으로는 라이스 종류인 카카두 김치 그릴러입니다.

스테이크와 또한 치즈와 김치볶음밥이 어울린 볶음밥인데 스테이크와 밥과 함께 피망으로 올려 먹으면 정말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저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데 카카두 김치 그릴러는 하나도 맵지가 않고 계속 입으로 들어갔습니다.

치즈에 볶음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아웃백의 카카두 김치 그릴러였습니다.

 

투움바 파스타

마지막으로 투움바 파스인데 면을 얇게 시켜서 그런지 먹기가 편했고 두꺼운 면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얇게 주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파스타 안에 있는 새우와 아웃백만의 투움바 소스가 정말 느끼하지 않고 계속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보통 파스타는 느끼해서 많이 먹으면 질리곤 하는데 투움바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파스타가 질려서 많이 못 먹는 분이시라면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는 어떨지 추천드립니다.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메인을 다 먹었으니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디저트 중에서도 가장 비싼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를 주문하였습니다.

브라우니 케이크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을 얹어서 나오는데 무슨 사진을 찍어서 갖다 준줄 알았습니다.

위에서부터 휘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그대로 떠서 먹으면 메인 메뉴만 먹었을 때 배불러서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역시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고 계속 계속 들어갔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이렇게 완벽한 아웃백의 디저트로 최근 런치 중에서는 가장 완벽한 런치로 풍부하고 만족스러운 런치 타임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을 다녀왔는데 왜 아웃백이 사람들에게 항상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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