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토스트 맛있게 만드는 법

오늘은 저의 일상 중에서 하루 세끼 중 점심을 토스트를 만들어서 먹게 되었는데 평소에 요리를 즐겨 하진 않지만 제가 평상시에 즐겨 먹는 초간단한 토스트 맛있게 만드는 법을 공유하고 합니다.

뭐 특별한 것은 없고 리얼 집에만 있을 법한 재료로 뭐 없는 초간단 토스트 맛있게 만드는 법!!! 진짜 뭐 없고 그저 저만의 레시피이기 때문에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토스트 재료는 정말 초간단하게 식빵, 딸기잼, 버터, 계란, 케첩으로 준비를 했고 잼 같은 경우는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발라 드시면 됩니다. 또한 케첩도 기호에 따라 빼도 되고 같이 발라서 먹어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야채를 별로 안좋아해서 안 넣었지만 야채와 함께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양배추 송송송 얇게 썰어서 같이 넣어서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토스트 기계가 집에 없기 때문에 오리지날 토스트로 먼저 프라이팬에 버터를 올려 불로 달구어서 버터를 녹여준 다음 식빵을 녹은 버터 위에 그대로 얹혀서 약간 익기를 기다립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너무 강한 불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약한 불로 해야 타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주어서 약한 불 그대로 익혀주는데 저는 여기서 버터를 한 번 더 잘라서 뒷면도 고소하게 먹기 위해서 한번 더 녹였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노릇노릇하고 고사한 식빵이 완성됩니다.

저는 토스트를 두개 만들어서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계란도 2개를 깼고 하나는 흩트림 없이 잘 깼지만 하나는 망했습니다. 하지만 깨져도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계란이 다 익었다면 버터와 함께 구운 식빵에 딸기잼을 발라줍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잼은 자기 입맛에 따라 바르면 되고 저는 딸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딸기잼을 골라왔습니다. 딸기잼의 빛깔은 정말 예술적인 것 같습니다.

역시 토스트를 맛있게 만들기 위해선 계란이 빠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모양은 완전 못생겼지만 맛은 상당하답니다.

자 이렇게 계란을 얹고 나서 케찹을 뿌려서 딸기잼과 정말 어울리기 때문에 정말 추천드립니다. 저는 M자 모양 케첩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모양을 만드셔도 되고 그다음 드디어 빵과 빵을 합쳐 초간단 토스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초간단하게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는데 바나나맛 우유를 하나 사서 토스트를 한입 베고 우유 한잔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토스트 두개로 오늘의 점심은 정말 맛있는 점심식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뭐 없는 토스트이지만 스스로 만들었다는 성취감과 소소하게 만들어낸 토스트를 보며 뿌듯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맛있는 토스트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