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플라이니트 WHITE BLACK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플라이니트 WHITE BLACK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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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드디어 2개월 전에 주문한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플라이니트 WHITE BLACK이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배송으로 정말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여러번 EMS 주문조회에 들어가서 몇 번을 확인했던 것 같습니다. 또 누가 신고 돌아다니고 있다는 썰도 있어서 생각도 못했던 타이밍에 배송이 완료돼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그러면 마음을 다스리고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플라이니트 무게

처음 개봉 했을 때 모양이 특이했습니다. 처음 나이케 에어 베이퍼 맥스를 손으로 들었을 때 정말 가벼웠습니다. 또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 베이퍼 맥스는 미드솔 즉 중창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드솔이 없는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플라이니트 WHITE BLACK

대부분 운동화를 보게 되면 어퍼와 미드솔과 아웃솔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어퍼와 아웃솔로만 구성이 되어있다는 것이 에어 베이퍼 맥스의 특이점이 있었습니다. 미드솔이 없어서 그런가 직접 신었을 때는 확실히 가볍고 거부감 없이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질감 없이 발을 잘 감싸주어서 일체 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플라이니트로 구성된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재질을 보게 된다면 역시 나이키에서 자랑하는 재질로 구성된 플라이니트입니다. 기존의 신었던 운동화와는 확실히 니트감도 달랐습니다.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WHITE BLACK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후면을 보시면 뒤꿈치를 잡아줄 수 있도록 플라스틱 재질로 감싸주고 있습니다. 베이퍼 맥스 입구 부분도 플라이니트 구성으로 양말 같은 느낌으로 잘 늘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신었을 때는 발을 잘 감싸주었습니다.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아웃솔

제가 처음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를 보았을 때 딱 눈에 들어온 부분은 아웃솔이었습니다. 정말 특이하게 제작이 되었더라고요. 만져봤을 때 말랑말랑 해서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외각 쪽은 튼튼하기 때문에 신었을 때 안정감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WHITE BLACK

제가 이번에 구입한 에어 베이퍼맥스 색깔은 WHITE BALCK 제품이며 제가 평소에 화이트색을 좋아하는데 이번 베이퍼 맥스 화이트색은 너무 밋밋한 거 같아서 블랙 색감을 좀 넣어준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플라이니트 WHITE BLACK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와 블랙의 조합이 확실이 나쁘지 않아서 보기에도 예뻐 보이고 어떤 옷에 신든 간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신어본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 플라이니트

정말 생각보다 너무 좋은 거 같고 너무 가볍고 착용감도 너무 좋아서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은 265인데 사이즈도 딱 맞고 최고의 선택을 한 제품이었습니다. 특히나 산책이나 런닝할 때 신고 활동해도 무리한 감이 없이 착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