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 치킨 (고추, 간지)

60계 치킨 (고추, 간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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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빛가람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60계치킨에서 주문해서 먹은 간지치킨과 고추치킨의 평점을 좀 매기려 합니다. 처음으로 60계 치킨을 먹어보는데 주변에서 맛있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친구들과 포장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60계 치킨이 사랑받는 이유

처음으로 들어가 보는데 이 치킨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먼저 60마리만 조리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그 날 사용한 기름은 사용하지 않고 새 기름으로만 매일 조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소비자 입장에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메뉴는 다양하였습니다. 특히 60계 치킨에서 가장 인기있는 고추와 간지 치킨이 가장 맛있다고 해서 2마리 순살로 주문하였습니다. 

정말 받는 순간 부터 냄새가 너무 달랐습니다. 바로 맥주가 땡기는 그 맛이 저의 코 끝을 찔렀습니다. 특히 표지판에 인기 신메뉴라고 짜파치킨이 있는데 이것도 맛있어 보여서 다음에 시켜 먹을까 합니다.

고추치킨 & 간지치킨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왼쪽이 고추치킨이고 오른쪽이 간지치킨입니다. 고추치킨은 말 그대로 양념이 고추맛으로 제 입맛에는 좀 매웠습니다. 그래서 매운 것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고려해서 시켜드시길 바랍니다. 고추치킨은 마요네즈도 함께 주는데 같이 발라서 먹으면 맛이 한층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간지치킨은 양념이 간장치킨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달달해서 특히 아이들 입맛에 많이 맞을 거 같습니다. 

역시 치킨은 맥주와 함께 인 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은 많은 가족들을 보지 못했지만 또 이렇게 집에서 소소하게 60계 치킨과 함께 명절의 하루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60계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기름도 깨끗하게 사용해서 그런가 바삭바삭 달콤하고 냄새 없이 잘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치킨 생각날 때 60계에서 고추와 간지치킨을 추천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