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KF마스크는 필수

장마철 KF마스크는 필수라는 것 여러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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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즘 다시 지역사회로 감염되어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체 언제 끝날까요? 또한 요즘 지속적인 장마철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면 땀도 많이 나기도 하고 습기가 많이 차기 때문에 사람들이 KF마스크보다는 일회용 마스크를 많이들 착용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장마철일수록 KF마스크를 착용해야 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KF마스크가 장마철에 도움이 정말 되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회용 마스크->습도에 취약해~

연구에 따르면 공기 중에 습도가 40%에서 70%까지 올라가는 장마철을 가정했을 때 KF80 마스크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반면에 KF 등급을 받지 못한 마스크는 5% 가량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습도가 90%까지 올라간다면 KF80 마스크가 노출되어도 2시간은 성능 저하가 없다가 6시간 이후로는 3% 정도가 저하가 되었습니다. 미인증 마스크는 2시간 노출부터 5% 이상 성능이 급감한다고 합니다.

비에 젖은 마스크를 사용할 때도 가정해서 실험결과 3시간 동안 KF80 마스크 필터를 담근 후에 12시간 자연건조를 해보았을 때 최대 6%가 성능이 떨어졌고 미인증 마스크는 26%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결론은 장마철 물에 젖거나 비에 맞으면 마스크 기능이 KF마스크든 일회용 마스크든 성능이 떨어지지만 KF 기능이 성능 저하를 최대한으로 막아준다는 점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눅눅한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필터는 정전기 원리를 이용하는 만큼, 장마철 습기로 눅눅해졌다는 것을 느꼇을 때는 바꿔 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스크를 너무 많이 바꿀 필요가 없긴 하지만 KF마스크나 비말차단마스크를 써주는 것이 좀 더 안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F인증을 받지 않는 마스크나 덴탈 마스크를 사용하면 습도의 차이 등을 고려해서 사용 시간을 조절하고 만약에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람들과 가까이 있을 때는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도 옆사람을 위해서라도 KF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추천 드리겠습니다.

잠잠해졌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다시 빠른 속도로 지역사회에 영향이 가는 만큼 이 기간 모두 마스크 기능을 적확히 알고 이 기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